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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와 함께한 소중한 기억들
하나님 은혜 속에 성장한 부산2중앙, 새로운 성전에서 귀한 결실 맺기를 다함께 기도해하나님의 권능이 함께 하시면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희망과 감동의 시간 전도와 함께했던 소중한 기억들 1980~90년대 부산2중앙에는 학생회 전도가 활발했다. 당시 서면교회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허경숙 씨(신앙촌 여청)는 친구의 전도로 부산2중앙에 오게 되었고, 중학생 시절 강경민 관장(서면교회)을 전도했다. 고등학생이던 최윤원 씨(신앙촌 여청)도 또래 친구 서정인 씨(신앙촌 여청)를 전도했고, 전학 온 친구의 전도로 신앙생활을 시작한 지성미 관장(여성협회)은 이후 김혜림 관장(진해교회)을 전도했다. 이 밖에도 김미혜 관장(청주교회)과 방성희 관장(서면교회)은 예전 담임 선생님의 전도로 신앙생활을 시작해, 현재 교..
2024.09.10 -
한국천부교 서면교회 신축 예배
감사와 축하 속 기쁨 나누며구원의 방주 역할을 기원해 지난 7월 30일 오전 10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새롭게 개관한 부산2중앙 서면교회에서 신축예배가 있었다. 이날 예배에는 우수소비조합 세미나에 참석했던 전국의 소비조합원들이 참석하여 함께 기쁨을 나누었고, 축하와 감사의 특별 순서가 마련되어 더욱 풍성한 시간을 만들었다.특별 순서로는 전국 학생관장 합창에 이어 부산2중앙 출신 신앙촌 여청 김정선씨(첼로)와 민은정 씨(마림바)의 피아노 트리오 연주가 있었다. 또한, 부산2중앙 출신 교역자와 신앙촌 여청들의 합창, 부산2중앙 여성회 및 학생들의 합창이 이어지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격려사에서 여성협회 류영희 책임관장은 “부산2중앙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
2024.09.10 -
즐거운 우리는 신앙촌 운동부
코트 위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운동화의 마찰음과 라켓이 셔틀콕을 때리는 경쾌한 소리, 선수들의 기합소리가 연이어 들려오는 이곳은 배드민턴 경기가 한창인 신앙촌 실내 농구장이다. 이곳에서 배드민턴을 치던 이들은 신앙촌 운동부원들로 매주 한 번씩 모여서 함께 운동을 한다고 했다. 운동을 좋아하는 입사생들의 자발적 모임이라는 ‘신앙촌 운동부’. 지켜보기만 해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달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운동하고 싶은 사람들의 만남 운동 모임을 가장 먼저 제안한 사람은 김보경 씨였다.“2022년 체육대회가 끝나고 나니 운동할 일이 없더라고요. 평상시에도 체육대회처럼 재미있게 운동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는데, 정미옥 관장님께서 사람들을 모아보면 어떻겠냐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운동에 관심 있을 법한..
2024.08.17 -
2025학년도 SANC식품여자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지난 6월 6일, 신앙촌에서 SANC식품여자고등학교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SANC식품여고 박선정 교무부장이 학교․학과를 소개한 뒤, 재학생 조미희 양이 학교 활동을 전했다. 또 신앙촌식품의 우정훈 팀장이 산학 연계 기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AI 그래픽디자인, 미디어 콘텐츠 학과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문기기를 직접 다뤄보며 흥미롭게 실습에 참여했다. 학과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SNS에서 봐 오던 AI로 그림 그리기를 실제로 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오디오 음향 조절과 카메라를 작동해보면서 방송 분야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서 신앙촌식품에서 생산되고 있는 제품을 활용한 요리대회가 개최되었다. 학생들은 미리 ..
2024.08.17 -
240720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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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하계 MT
신앙심 높이고 친목 다지는 기회천부교의 중추적 역할이 되자 다짐 경기도 부천시 범박교회에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대학생 하계 MT가 개최되었다. 이번 MT는 젊은 세대의 신앙심을 깊게 하고, 참가자들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였다.첫째 날, 대예배실에서 예배를 드린 학생들은 예배 후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저녁 시간에는 조별 야식 획득 게임을 진행하며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고, 이어서 조별 토크 시간을 통해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마음을 하나로 모아 다함께 찬송을 부르는 시간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하나됨을 느끼게 했다.둘째 날은 아침 예배를 시작으로 ‘신앙촌’에 관한 특강이 이어졌다. 김현진 관장(송탄교회)..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