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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우리는 신앙촌 운동부
코트 위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운동화의 마찰음과 라켓이 셔틀콕을 때리는 경쾌한 소리, 선수들의 기합소리가 연이어 들려오는 이곳은 배드민턴 경기가 한창인 신앙촌 실내 농구장이다. 이곳에서 배드민턴을 치던 이들은 신앙촌 운동부원들로 매주 한 번씩 모여서 함께 운동을 한다고 했다. 운동을 좋아하는 입사생들의 자발적 모임이라는 ‘신앙촌 운동부’. 지켜보기만 해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달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운동하고 싶은 사람들의 만남 운동 모임을 가장 먼저 제안한 사람은 김보경 씨였다.“2022년 체육대회가 끝나고 나니 운동할 일이 없더라고요. 평상시에도 체육대회처럼 재미있게 운동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는데, 정미옥 관장님께서 사람들을 모아보면 어떻겠냐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운동에 관심 있을 법한..
2024.08.17 -
2025학년도 SANC식품여자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지난 6월 6일, 신앙촌에서 SANC식품여자고등학교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SANC식품여고 박선정 교무부장이 학교․학과를 소개한 뒤, 재학생 조미희 양이 학교 활동을 전했다. 또 신앙촌식품의 우정훈 팀장이 산학 연계 기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AI 그래픽디자인, 미디어 콘텐츠 학과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문기기를 직접 다뤄보며 흥미롭게 실습에 참여했다. 학과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SNS에서 봐 오던 AI로 그림 그리기를 실제로 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오디오 음향 조절과 카메라를 작동해보면서 방송 분야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서 신앙촌식품에서 생산되고 있는 제품을 활용한 요리대회가 개최되었다. 학생들은 미리 ..
2024.08.17 -
240720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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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하계 MT
신앙심 높이고 친목 다지는 기회천부교의 중추적 역할이 되자 다짐 경기도 부천시 범박교회에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대학생 하계 MT가 개최되었다. 이번 MT는 젊은 세대의 신앙심을 깊게 하고, 참가자들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였다.첫째 날, 대예배실에서 예배를 드린 학생들은 예배 후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저녁 시간에는 조별 야식 획득 게임을 진행하며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고, 이어서 조별 토크 시간을 통해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마음을 하나로 모아 다함께 찬송을 부르는 시간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하나됨을 느끼게 했다.둘째 날은 아침 예배를 시작으로 ‘신앙촌’에 관한 특강이 이어졌다. 김현진 관장(송탄교회)..
2024.08.09 -
7월 학생 축복일 맞아 신앙촌 수영장 올해 첫 개장
축복일 예배, 합창 연습, 수영장 물놀이 등 유익한 프로그램 다수 7월 학생 축복일 예배가 21일 신앙촌에서 있었다.이날 축복일 예배에서 류수정 관장(노량진 교회)은 “신앙이란 추상적인 믿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받고 간직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중 기도 생활이 많은 사람이 신앙에 앞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가운데 떨어진 인간이 그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구하는 것 이상 귀한 것은 없다고 하시면서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또한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니’라고 하셨습니다. 겉치레가 아니라 진심과 중심으로 간절히 하나님 앞에 고할 때 그 음성에 귀를 기울이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간절성과 진심도를 측정하시고 답을 주시는 것입니다.그런데 전 세계적..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