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힘찬 각오로 새롭게 출발하다
2025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아 신앙촌 샘터공원 앞에는 신년 데커레이션이 설치됐다. ‘해피 뉴이어(Happy New Year)’라고 쓰인 두 대의 배는 돛을 활짝 펴고 푸른 바다를 힘차게 헤쳐 나가는 모습을 상징한다. 새해 첫날, 떡국으로 식사를 마친 신앙촌 주민들은 돛단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샘터공원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종합식당, 맛길 등 다양한 공간에도 신년 데커레이션이 더해져 신앙촌 곳곳이 따뜻한 새해 분위기로 물들었다. 또한 신앙촌 양로원에서도 1월 1일 특별한 행사가 열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이날 SANC식품여고 학생들의 귀여운 율동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고,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하는 쌀과자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은 모..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