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신보 뉴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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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교회 새단장 감사예배 드려
“어려운 여건 딛고 새단장한 화곡교회하나님의 은혜 널리 전하는 성전 되기를” 1970년 1월 22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개관한 화곡교회가 2024년 10월 8일 새단장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중부지역 학생관장들과 화곡교회 교인들이 특순을 준비해 함께 기쁨을 나눴다.여성협회 류영희 관장은 축사에서 “입지 조건이 까다로운 지역에서 아름답게 새단장한 교회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뭉클합니다. 화곡교회에서 많은 분들이 귀한 이슬성신과 자유율법의 진리를 바로 깨달을 수 있도록 구원의 가치를 널리 전하는 귀한 성전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격려사를 전한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가 구원의 발판 위에 바로 서서 늘 은혜가 연결되는 가지가 되기를 당부하셨습니..
2024.11.28 -
가을챌린지와 함께 즐기는 신앙촌 "어린 아이처럼 웃었어요!"
가을 햇살을 받아 더욱 아름다운 신앙촌 군락지에서 10월 여성회 축복일을 맞아 교인들을 위한 특별 행사인 ‘신앙촌 가을 챌린지’가 펼쳐졌다.‘신앙촌 가을 챌린지’는 5가지 게임 중 3가지를 성공하면 맛있는 간식을 받을 수 있는 미션 챌린지다. 게임의 난이도가 낮아 젊은 층은 물론 어르신들의 챌린지 참여도가 높았다.힘껏 던져서 홀수가 나오면 성공인 ‘대형 주사위 던지기’, 관장님을 이겨라‘가위바위보’, 거리 감각과 힘 조절이 관건인 ‘고리 던지기’,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풍선 다트’ 등 쉽고 다양한 게임이 준비됐다.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게임은 ‘보물찾기’였다. 종합식당 앞 분수대 곳곳에 숨겨진 노란색 보물 쪽지를 찾으면 성공. 쪽지를 찾은 교인들에게서 기쁨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행사에 참여한 교인들은..
2024.11.28 -
신앙촌 교육의 시작이 된 신앙촌 유치원
1950년대부터 어린이들의 미래를밝혀 주었던 신앙촌 유치원 신앙촌 교육의 시작은 1950년대 소사신앙촌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소사신앙촌에는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교육기관이 운영되었다. 이는 하나님께서 소사신앙촌을 건설하시면서 교인들의 자녀 교육을 위해 세우신 것이었다. 소사신앙촌 유치원 1회 졸업생인 故전한나 권사는 생전에 “전쟁 직후 모두가 먹고살기 바빴던 때였는데, 신앙촌에서 유치원 교육까지 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었어요”라며, 어려운 시절에도 교육을 중요시했던 신앙촌의 교육적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1970년 기장신앙촌이 건설된 후에도 유치원은 계속 운영되었다. 당시 신앙촌 내 공장들이 활발히 돌아가면서 사원과 소비조합원의 수가 증가하자, 부모들이 일하는 동안 아이들을 돌봐줄..
2024.10.24 -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시간, 슈가 크래프트 케이크 만들기!
9월 학생축복일 프로그램으로 시간이 있었다. ‘슈가 크래프트’는 가공한 설탕을 재료로 여러 형태의 장식물을 만드는 공예를 뜻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머핀 케이크와 색색의 설탕 반죽으로 각자의 아이디어와 개성이 담긴 나만의 멋진 케이크를 완성했다.정지연(초5, 진해교회) 양은 “교회에서 케이크 만들기를 여러 번 해봤지만 슈가 크래프트는 처음인데 재미있었어요. 보자마자 꽃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쁘게 만들어져서 기분이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4.10.24 -
요구르트 런,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젊은 세대 사로잡은 ‘요구르트 런’인스타그램, 빠르게 성장 중 ‘요구르트 런’이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20~30대 젊은 소비자층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계정은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실시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요구르트 런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특히, 다양한 레시피와 건강 정보를 공유하여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제품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유익한 콘텐츠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20~30대 젊은 층은 SNS를 통한 소통을 선호하는 경..
2024.10.24 -
신앙촌 입사 37주년 예배
은혜의 울타리 안에서 함께성장하는 입사생이 될 것을 다짐 8월 25일, 신앙촌에서 ‘하나님 은혜 안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하는 입사생’을 주제로 입사 37주년 감사 예배가 있었다. 1987년 입사생회가 발족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입사생들은 매년 열리는 입사 주년 행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신앙을 점검하고 구원의 길을 향해 한마음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입사 20주년을 맞이한 이정미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입사생들이 찬송가 247장 ‘이 몸과 마음 영원히 변찮고 따라가리다’를 함께 부르며 의미를 새겼다. 이어서 입사 10주년과 20주년을 맞이한 입사생들의 피아노 트리오 연주와 소감 발표, 특강, 특별 이벤트, 만들기 시간이 차례로 이어졌다.이정미 씨는 소감 발표에서 ..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