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인식 향상 ‘핑크 페스티벌’, 요구르트 런과 함께 달리다!

2024. 11. 28. 10:24신앙신보 뉴스

행사장 내 요구르트 런 부스 앞. 행사 시작 전부터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SNS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로
참가자들의 관심 한 몸에 받아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신앙촌식품이 10월 13일 서울 용산공원에서 열린 ‘2024 핑크 페스티벌’에 후원사로 참가했다.

‘핑크 페스티벌’은 한국유방건강재단, 대한암협회, 한국 유방암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유방암에 대한 인식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3km 그룹 러닝을 포함해 다양한 피트니스 프로그램과 유방암학회와 서울대병원에서 진행하는 유방 건강 교육을 받아볼 수 있었다.

 

2022년부터 3년째 ‘핑크 페스티벌’을 후원 중인 신앙촌은 행사장 내 부스에서 장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요구르트 런을 선보였다.

요구르트 런은 프리&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물론 비타민 B2와 칼슘이 포함되어 있으며, HACCP 인증과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칼로리와 당 함량은 낮지만 발효최적화 과정을 통해 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구현해내 소비자들로부터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요구르트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신앙촌은 이번 행사에서 인스타그램, 카카오 채널 등 SNS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해 신규 고객, 정기 배송 고객 확보는 물론 홍보 효과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요구르트 런 부스를 찾은 고객 중에는
“와! 저 요구르트 런 정말 좋아해요!” “평소에 즐겨 먹던 요구르트 런을 여기서 만나니까 너무 반가워요” “선물 뽑기에서 갖고 싶었던 신앙촌 미니 간장이 나와서 기분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24 핑크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3km 그룹 마라톤 코스를 달리고 있다.

 

 

신앙촌 관계자는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요구르트 런을 ‘핑크 페스티벌’에서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 나눔 캠페인에 관심을 기울이고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